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트북 영화의 프롤로그, 줄거리 그리고 결말

by 반복이답 2025. 3. 17.

 

목차

  • 프롤로그
  • 영화의 줄거리
  • 영화의 결말

프롤로그

2004년에 개봉된 노트북(The Notebook)은 전처의 조부모님의 이야기인 실화를 바탕으로 쓴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닉 카사베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 영화는 젊은 시절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신분 차이와 여러 장애물을 극복하고 다시 만나게 되는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를 다룹니다. 영화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조로 진행되며 한 남자가 요양원에서 한 여성에게 사랑 이야기를 읽어주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연인을 위해 매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헌신적인 사랑 그리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는 수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노트북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과 헌신을 아름답게 그려낸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트북 영화 포스터
노트북

줄거리

영화는 요양원의 한 방에서 시작됩니다. 한 노인이 노트북(일기장)을 펼쳐 들고 한 여성에게 이야기를 읽어줍니다. 그녀는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며 남자는 그녀가 이 이야기를 기억하기를 바라는 듯 정성스럽게 글을 읽어 내려 갑니다. 이야기는 1940년대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 시브룩에서 시작됩니다. 평범한 목수이지만 솔직하면서 당당한 매력을 지닌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친구들과 함께 여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유한 집안의 딸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앨리는 여름휴가를 위해 가족과 함께 시브룩에 놀러 왔습니다. 그녀는 자유롭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아는 첫눈에 앨리에게 반하고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관람차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그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요구합니다. 노아는 앨리를 향해 끝없이 고백을 하고 그의 진지한 모습에 앨리는 점차 마음을 열게 되어 두 사람은 뜨거운 여름을 함께 보내며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은 오래된 저택에서 미래를 꿈꾸고 호수에서 노를 저으며 백조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듭니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으나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강한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여름휴가가 끝날 무렵 이 사실을 안 앨리의 부모님은 노아가 가난한 노동자 계층이라는 이유로 그를 탐탁지 않게 여깁니다. 앨리의 어머니는 딸이 노아와 함께하는 것이 미래를 망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강제로 데려갑니다. 앨리는 떠나기 전 노아를 찾아가 싸우지만 결국 강제로 헤어지게 됩니다. 노아는 그녀를 붙잡고 싶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노아는 절망 속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앨리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앨리는 단 한 통의 편지도 받지 못합니다. 사실 앨리의 어머니가 모든 편지를 가로챘기 때문이었습니다. 앨리는 노아가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하고 새 삶을 살아가기로 하며 신분이 비슷한 남자 론(제임스 마스던)과 약혼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노아는 전쟁에 참전 후 다시 고향에 돌아옵니다. 그는 앨리는 잊지 못한 채 그녀와 함께 미래를 꿈꾸었던 저택을 구입하여 복원하는 일에 집중합니다. 그는 저택을 완벽하게 수리하고 신문에 집이 완성된 사진이 실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기사는 우연히 앨리의 눈에 띄게 됩니다. 앨리는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신문에서 노아가 자신과 약속했던 집을 복원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과거의 감정이 되살아난 그녀는 결국 노아를 만나기 위해 시브룩으로 향합니다. 앨리는 노아를 다시 만나면서 복잡한 감정에 휩싸입니다. 그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예전처럼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다시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앨리는 론과의 약혼을 깨야 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녀는 부모님의 기대와 사회적 위치 때문에 고민하지만 노아는 그녀에게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앨리는 혼란스러워하며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어머니는 자신도 젊은 시절 신분 차이로 인해 사랑을 포기한 적이 있음을 고백하며 앨리에게 노아가 보냈던 365통의 편지를 전해줍니다. 앨리는 자신이 오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결국 론과의 약혼을 깨고 노아에게 돌아갑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영화는 다시 현재의 요양원으로 돌아옵니다. 노트북을 읽어주던 남성은 사실 나이가 든 노아였으며 이야기를 듣고 있던 여성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앨리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앨리는 잠시 동안 기억을 되찾고 노아를 알아봅니다. 두 사람은 서로 끌어안으며 함께 춤을 추며 사랑을 다시 확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앨리는 다시 기억을 잃고 혼란스러워합니다. 노아는 앨리 곁을 떠나지 않고 그녀가 매일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바라며 같은 이야기를 계속 읽어줍니다. 어느 날 밤 그는 앨리의 침대로 찾아가 그녀의 손을 잡고 함께 누워 잠이 듭니다. 다음 날 아침 간호사가 방문했을 때 두 사람은 평온하게 손을 잡은 채 세상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함께하며 사랑을 지켰고 서로를 놓지 않았습니다.

결론

노트북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과 헌신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입니다. 노아와 앨리는 신분 차이, 부모의 반대, 오해 등 여러 장애물을 극복하고 다시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됩니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기억을 뛰어넘는 사랑의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알츠하이머로 인해 모든 것을 잊어버린 앨리를 위해 노아는 매일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평온하게 세상을 떠납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헌신과 희생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